민방위 공지사항 상세 : 제목, 작성일, 조회수, 담당자, 내용, 첨부로 구성
일본 원전 사고 시민 행동요령 안내(서울시 제공) |
작성일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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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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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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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사고 시민 행동요령
교육과학기술부와 기상청에서 최악의 일본 원전 사고에서도 우리나라에 영향없음을 공식발표하였습니다.
다음 시민행동요령은 우리나라 피해를 가정하여 작성한 내용으로 현재 상황과 다르므로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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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된 공기가 실내로 들어올 수 없게 창문, 문을 밀폐한다.
○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유지한다. (습도가 높으면 방사성 물질 잔류 시간이 길어짐.)
○ 상수도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나 식수나 음료수를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를 이용한다. (상수도 정화 과정에서 침전, 기화로 제거되고 지속적으로 방사성 오염을 평가하고 있음.)
○ TV, 라디오,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청취하고 유언비어에 동요되지말고 교육과학기술부 등 책임기관의 공식발표에 따라 행동해야함.
○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밀폐된 실내에서 머물러야 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는 긴소매 우의, 보안경(고글), 모자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함.
○ 외부에서는 포장이 뜯어지거나 음료수를 섭취하면 안됨.
○ 외출 후에는 샤워를 실시하고 머리는 샴푸를 꼼꼼하게 실시해야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음.
※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비를 맞았더라도 신속하게 샤워를 하면 대부분의 오염을 제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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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가스 등을 차단하여 실내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 평소 복용하는 약은 지참하고 장기 체류에 대비해 침구류와 여벌 옷을 준비한다.
○ 어린이는 불안해할 수 있으므로 좋아하는 장난감을 챙긴다.
○ 반려동물은 충분한 먹이와 음료수를 준비하여 집안에 남김.
(대피소에서는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됨.)
○ 문 밖에 소개 완료했다는 표시(문고리에 수건을 걸어둠.)를 함.
○ 대피유도요원과 안내 방송에 따라 지정된 이동로를 이용하여 지정된 장소로 대피한다.
○ 대피소에서는 인적사항 등록, 오염검사를 받고 운영요원 안내에 협조한다.
○ 집에 다녀오는 등 임의로 위험지역(오염지역)출입을 자제해야함.
○ 제공되는 음료수와 식료품을 섭취 (포장된 음식물이나 제공되는 것만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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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성 아이오다인은 기체상태로 우리나라에 확산되고 물에 잘 녹아서 호흡과 음료수나 음식물을 섭취로 인체 내부오염이 발생됨.
○ 사고지역 인근 주민에게는 고농도 아이오다인 정제(KI 알약)을 복용시키지만 우리나라는 충분히 떨어져 있으므로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함.
○ 갑상선 보호 원리는 아이오다인을 충분히 공급하여 방사성 아이오다인이 체내 흡수되지 않고 배출시켜 갑상선 방사선 피폭을 막아줌.
○ 따라서 고농도 아이오다인 정제 섭취가 모든 방사성 핵종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님.
※ 일본에서 우리나라까지 도달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은 기체나 에어나졸 상태이므로 음식물과 음료수 통제가 필요하고 마스크나 방독면 착용 효과는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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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 통보시 행동요령


■ 구호소(대피소) 대피시 행동요령

■ 대피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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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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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생활안전과 02-3396-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