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 만들고, 마음 나누고” 추석 앞두고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에 웃음꽃 활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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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복지 |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3396-5346) |
보도일 | 2025-10-02 | 작성자 | 조자랑 |
조회수 | 17 | ||
“경단 만들고, 마음 나누고” 추석 앞두고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에 웃음꽃 활짝! ㅇ 중구1인가구지원센터 첫 명절 프로그램 진행 ㅇ 9월 30일, 청년 1인가구와 경단 도시락 만들고, 보름달 소원 편지써 ㅇ 10월 1일, 중장년 1인가구 경단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나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인가구를 위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30일(화)과 10월 1일(수),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청년과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경단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문을 연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의 첫 명절 행사로, 공유주방에 모인 1인가구 참가자들은 웃음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먼저, 9월 30일에는 청년 1인가구가 참여해 알록달록한 경단 도시락을 만들었다. 서툰 솜씨로 각자 완성한 도시락을 소개하며 추석 연휴 계획과 일상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마지막에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날에는 중장년 1인가구가 모였다. 정성스레 만든 경단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해,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였다. 참가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1인가구만의 전용 공간에서 모이니 마치 우리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었다”, “우리끼리의 모임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음식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을지누리센터 10층에 위치한 ‘중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 8월 공사를 마치고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공유 라운지, 공유 주방,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춰,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활동이 가능하다. 중구는 1인가구지원센터를 거점으로 1인가구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인가구들이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인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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