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만나는 감동의 영화 한 편 중구 신당동, 옥상정원 영화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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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화 | 담당부서 | 신당동(3396-6713) |
보도일 | 2025-06-18 | 작성자 | 이지원 |
조회수 | 79 | ||
동네에서 만나는 감동의 영화 한 편 중구 신당동, 옥상정원 영화제 개최 ㅇ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신당누리센터 옥상정원에서 가족들을 위한 영화 상영 ㅇ 일상 속 작은 행복 더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신당동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옥상정원 영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신당누리센터 7층 옥상정원에서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고,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꾸며진다. 상반기에는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3월과 5월에는 <이웃집 토 토로>와 <굿 다이노>를 보며 아이들이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동네 친구들, 부모님들과 함께 꿈과 모험을 찾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을 보냈다. 6월 25일에는 동물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에 관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상영하며 어린이들을 상상 속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전에는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맘마미아>, <인생은 아름다워> 등 가족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상영하며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신당동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행정복합청사 옥상정원을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며, 주민들이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라며 “아이들, 어르신들과 함께 동네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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