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결핵 무료이동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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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건강관리과 감염병관리팀 | ||
보도일 | 2014-05-15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800 | |||
외국인 대상 결핵 무료이동검진
중구는 5월18일(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핵 무료 이동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기회가 적은 외국인들에게 결핵을 조기 발견하여 감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검진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외국인이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에서 지원한 검진 차량에서 흉부 X-레이 촬영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무료이며, 예약없이 검진장소에 와 검진받으면 된다. 검진 결과는 1주 이내에 대한결핵협회에서 중구보건소로 통보된다. 결핵 유소견자는 개별적으로 연락해 중구보건소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청장 권한대행인 김찬곤 부구청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지만 늦게 발견하거나 치료를 안하면 사망 또는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된다”며 2~3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는 등 결핵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검진을 받아보도록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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