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풍수해 예방 준비~ 끝! | ||||
---|---|---|---|---|
분류 | 담당부서 | 안전치수과 치수팀 | ||
보도일 | 2014-05-13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755 | |||
여름철 풍수해 예방 준비~ 끝!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중구는 여름철 풍수해의 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등을 총괄, 조정하는‘풍수해분야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이에 따라 5월15일(목) 오후5시 구청 본관 5층의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갖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차장(부구청장)ㆍ총괄조정관(행정관리국장)ㆍ통제관(건설교통국장)ㆍ담당관(안전치수과장)을 두고, 상황총괄반ㆍ응급복구반ㆍ교통대책반ㆍ분석지원반ㆍ대민구호반ㆍ홍보통신반 등 6개 반 102명으로 구성된다.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들어서는 재난종합상황실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동안 각 부서에서 근무하던 지원반이 한 곳에 모여 종합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해에 대비한 빗물저류조의 원격 조정이 가능하고, 관내 도로에 대한 통합 영상정보를 신속하게 수집 및 관측해 재해ㆍ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상특보에 따른 자동비상발령 체제로 운영된다. 1단계 근무(호우주의보)시에는 안전치수과장 외 본부 요원 1/4, 동주민센터는 동장 포함 1/4명 이상이 근무하며, 2단계 근무(호우경보)시에는 안전건설국장 외 본부 요원 1/2, 동주민센터는 동장 포함 1/2명 이상이 근무한다. 3단계 근무(홍수경보)시에는 구청장 외 본부 요원 1/2, 동주민센터는 동장 포함 1/2명 이상이 근무하며, 필요시 전직원이 비상근무한다. 중구는 풍수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2회에 걸쳐 재개발공사장, 도시환경정비사업, 대형건축공사장,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 273개소를 일제 점검하였다. 하수관로(D450m/m) 10.35km(474㎡)와 빗물받이 5천990개소(144㎡)의 준설도 완료하였다. 일반형 22개소, 침투형 42개소 등 빗물유입시설도 설치하였다. 또한 침수세대 272가구에 공무원 136명을 돌봄공무원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15가구에 차수판과 역지변 등을 무상으로 설치하는 계획을 적극 홍보하는 등 주택 침수를 방지하도록 하였다. 이물질들이 빗물받이에 쌓여 빗물이 역류되지 않도록 보도상 영업자 빗물받이 책임관리제 및 빗물받이 명예관리인도 운영한다. 4월29일에는 다동에서 가상 상황 메시지에 따른 긴급 대응훈련을 갖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주택 현장 훈련을 실시하였다. 4월15일에는 민간거버넌스형 풍수해에 대비해 15개동 220명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 및 돌봄공무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4월말까지 PEM-NDP(문자·음성 전송프로그램) DB와 앰프통보시스템(취약지역 주민방송시스템) 등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정비하였다. 현재 중구는 수방모래함 98개소와 모래주머니 1만6천개, 모래마대 8천개, 비닐 80롤, 로프 80롤, 삽 200개 등의 수방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5톤 트럭, 1톤 더블캡 등 4대의 차량과 양수기 288대의 수방장비를 갖추고 있다. |
||||
첨부파일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중구, 재해구호체계 새 틀 마련 |
---|---|
다음글 | 올 여름 방역소독방법 확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