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건강증진위해 건강기능식품 지도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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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위생과 식품안전팀 | ||
보도일 | 2014-03-21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728 | |||
구민 건강증진위해 건강기능식품 지도 점검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6월까지 관내 모든 건강기능식품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로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시니어감시단 등 24명으로 4개반을 편성하여 무신고 업소 및 허위·과대광고 행위 유무,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및 보관여부 등을 점검한다. 우선 1단계로 관내 업소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폐업이나 무신고 업소 등의 현황을 파악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및 홍보물도 배부한다. 2단계로 5월까지 떳다방, 사이버 공간 상의 허위 과대 광고를 집중 감시하고 주민들에게 피해 예방 홍보물을 배포한다. 3단계에서는 1~2단계 점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중점관리업소를 집중 단속하고 행정조치한다. 현재 중구에는 일반판매업 951개소, 수입업 45개소, 유통전문판매업 60개소 등 모두 1천56개소의 건강기능식품 취급 업소가 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철저한 인정 과정을 통해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식품을 말한다. 이 제품에 한해서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인증마크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뒷면에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 내용을 반드시 표기하도록 되어있으며,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정보 사이트(www.foodnara.go.kr/hfoodi)에서도 기능성 내용은 물론 섭취 시 주의사항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비자신고센터 및 식품안전망 협업시스템 위주의 수동적, 소극적 단속으로부터 탈피해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및 허위·과대 광고 금지 홍보 등 능동적, 사전예방적인 관리로 구민들의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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