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부모와 함께 떠나는 미래여행 | ||||||||||||||||
---|---|---|---|---|---|---|---|---|---|---|---|---|---|---|---|---|
분류 | 담당부서 | 교육체육과 교육기획팀 | ||||||||||||||
보도일 | 2014-02-05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732 | |||||||||||||||
진로! 부모와 함께 떠나는 미래여행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월8일(토) 구청 대강당에서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중학생들과 학부모 등 200명을 대상으로 진로ㆍ진학 멘토링 캠프인‘부모와 함께 떠나는 미래여행(이하 미래여행)’을 운영한다. 미래여행은 사춘기 자녀와 소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에게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에게는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부모와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미래여행은 지난 10월19일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였는데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초ㆍ중ㆍ고등학교로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12월18일에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와 재미가 합쳐진 진로교육 뮤지컬인‘나의 꿈, 나의 미래’를 공연하였으며, 12월28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문강사가 나서 진행하는 미래여행의 첫 번째 시간은‘우리 아이 꿈 키우기’다. 진로설정의 중요성과 공부의 이유를 인식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시간은‘빛나는 열매를 위한 성공적인 입시전략’이다. 급변하는 입시제도와 교육 현실 속에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하는 교육계 흐름과 입학사정관 제도에서 필요한 진로 지도 방안에 대한 정보를 들려준다.
최창식 구청장은 “지난 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ㆍ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자주 열어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여 내일을 꿈꾸는 행복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외국인 위한 주말 한국어교실 운영 |
---|---|
다음글 | 어르신, 아주 특별한 안마치료 받으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