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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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교육체육과 교육기획팀 | |
보도일 | 2014-01-23 | 작성자 | 이상준 |
조회수 | 734 | ||
중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 개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월27일(월) 오후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중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중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특별구 추진계획 중 범죄예방 분야와 관련,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구청ㆍ학교ㆍ교육청ㆍ경찰서ㆍ지역사회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추진사업을 분석하고 2014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구는 올해 예방교육, 진로직업체험, 상담&치유, 문화개선, 학교안전 인프라 구축 등 6개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중 청소년 광고기획 프로그램은 전통시장을 탐방하고 시장 가게들을 광고해 주는 일을 체험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진로체험의 1석2조 효과를 얻기 위해 준비한 신규 사업이다. 안전한 학교만들기 심리극은 학교폭력을 유형별로 만든 심리극으로 자아 존중감 및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외에 어린이 등굣길 교통분야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합동점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안심배움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ㆍ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 상처와 고통을 받지 않고 편안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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