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재롱잔치, 홀로 어르신 기쁨 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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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 | ||
보도일 | 2014-01-16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988 | |||
아이들 재롱잔치, 홀로 어르신 기쁨 쑥
졸업을 앞둔 1월, 어린이집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깜찍한 율동과 노래를 선보이는 합동 재롱잔치가 열린다.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1월21일(화) 오후6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2014년 국공립어린이집 사랑나눔 큰 잔치’를 연다. 이에 앞서 1월17일(금) 오후5시30분에는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가정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중구 가정어린이집 연합 재롱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재롱잔치를 졸업을 앞둔 아동들에게 보다 큰 무대에서 율동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분과별로 마련하였다. 또한 공연에 참가한 아동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분과위원회장 훈격으로 어린이집별 아동 시상도 진행한다. 특히,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홀로 어르신을 초청하여 아이들의 깜찍한 재롱을 함께 즐기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국공립어린이집 사랑나눔 큰 잔치는 33명의 신당6동어린이집 아동들이 준비한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시작으로 15개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발레, 국악, 소고춤, 커플댄스, 태권도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가정어린이집 연합 재롱발표회는 다솜어린이집 이예준 등 10명이 준비한 ‘용감한 비버’등 6개 어린이집 원아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최창식 구청장은 “가정어린이집 같이 소규모 어린이집에서는 그동안 아이들이 연합으로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아이들의 자신감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합동 재롱잔치를 열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을 초청해 다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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