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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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감사담당관 감사팀 | ||
보도일 | 2013-12-26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707 | |||
중구,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기존 사후 감사 체계에서 벗어나 자치단체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제도이다.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Self-Check), 공직윤리관리시스템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청백-e 시스템은 자치단체가 사용중인 지방재정(e-호조), 지방세, 세외수입, 새올(인허가), 인사 등 5대 행정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서로 연동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착오나 오류 등을 사전에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포착된 정보는 팝업창을 통해 업무담당자ㆍ업무관리자ㆍ감사자에게 동시에 알려져 사전에 비리나 착오행정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자기진단제도(self-check)는 청백-e시스템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보건, 복지, 환경, 건축, 각종 인ㆍ허가 등의 업무처리 과정에 대해 자기진단표에 따라 스스로 확인, 점검하여 잘못된 행정을 사전에 바로잡는 제도다. 공직윤리관리시스템은 공무원 개개인의 공직윤리, 도덕성 확립으로 잠재적 비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교육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의식을 개혁하는 시스템이다. 중구는 안전행정부의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자기진단제도와 공직윤리관리시스템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자율적 내부통제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행정의 투명성, 청렴성 향상으로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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