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등 다국어 도로명판으로 정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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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토지관리과 도로명주소사업팀 | ||
보도일 | 2013-11-21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836 | |||
명동 등 다국어 도로명판으로 정비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내년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명동 등 글로벌존의 도로명판을 다국어로 표기된 도로명판으로 정비한다. 중국 관광객들이 중구를 많이 찾는 점을 감안해 한글ㆍ영어ㆍ일본어로 표기된 도로명판에 중국어를 포함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다국어 도로명판은 서울시 글로벌 문화교류존으로 지정된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타운과 글로벌 비즈니스존인 다동, 무교동 등 외국인 방문빈도가 높은 지역에 우선 설치된다. 도보로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먼저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대상으로 하고, 기존 도로명판의 전면 교체보다는 새로 설치하거나 망실 및 훼손으로 인한 재설치시 교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중구에는 한글과 영문으로 된 명판 738개(차량용 286, 보행자용 452), 글로벌존에 설치된 한글ㆍ영어ㆍ일어 표기 명판 192개(차량 24, 보행자용 168) 등 모두 930개의 도로명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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