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폭염더위 식힌 수경시설 정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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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공원팀 | ||
보도일 | 2013-11-08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825 | |||
중구, 폭염더위 식힌 수경시설 정비 ㅇ 11월말까지 설비ㆍ전기시설 점검, 빗물감지시스템 추가 설치 ㅇ 음악분수, 바닥분수, 벽천 등 다양한 형태 수경시설 13개 소재 ㅇ 정비 후 내년 5월부터 가동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민 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1월말까지 분수, 벽천 등 수경시설에 대한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한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폭염 속에서 주민들에게 청량감과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 수경시설을 동절기 동안 점검ㆍ보수해 내년에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각 수경시설의 설비 및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누수방지를 위한 균열 조사를 실시한다. 우천시 빗물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가동을 중지하는 빗물감지시스템도 순화문화공원 벽천 등 4개소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중구에는 덕수궁 음악분수,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형 바닥분수(3개소), 가로변 성곽 벽천, 응봉공원 내 계류 등 다양한 형태의 수경시설 13개가 있다. 이중 한국은행 앞 분수는 지난 5월 수조 방수공사와 기계실 누수 등을 보수하였으며, 연차적으로 시설 개선할 예정이다. 수경시설은 매년 5월초에서 9월말까지 5개월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력난으로 피크시간인 오전 10시~11시, 오후 2시~5시에 가동을 중지하는 등 하절기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에 동참하였다. 또한 여름철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던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용기간 동안 월 1회 이상 대장균, 산성도, 탁도 등 3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였다. 중구는 점검 및 보수를 끝낸 후 내년 5월에 다시 가동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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