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 위한 금난새의 해피클래식 공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가 중구민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연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충무아트홀을 운영하는 중구문화재단과 함께 11월5일(화) 오후7시30분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의 해피클래식’공연을 펼친다.

중구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마련한 ‘중구민을 위한 삼천원의 행복 공연’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공연은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주제로 꾸며진다.

지휘자 금난새가 연주를 시작하기 전 연주할 음악에 대해 유머와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을 한다. 부분적 멜로디를 들려주며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어떤 느낌인지 미리 설명해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중구민들은 입장료 3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충무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중구의 저소득 주민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하티에 기부될 예정이다.

▣ 공연 개요

ㅇ 제 목 : 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의 해피클래식

- 온가족이 함께 하는 클래식 콘서트, 생상 〈동물의 사육제〉

ㅇ 일 시 : 11. 5(화) 오후7시30분

ㅇ 장 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ㅇ 입장료 : 3,000원 (공연수익금 전액 드림하티 기부)

ㅇ 예 매 : 충무아트홀 홈페이지(http://www.cma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