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희망 후원 릴레이 잇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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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복지지원과 맞춤지원팀 | ||
보도일 | 2013-10-21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762 | |||
따뜻한 희망 후원 릴레이 잇달아
가을을 건너뛴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몇 년째 계속된 세계적 경제난으로 더더욱 춥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중구에는 이 추위를 이길만큼 따뜻한 연탄불같은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있다. 10월22일(화)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송지호 원장은 최창식 구청장에게 308만원 상당의 드리미쌀 후원증서를 전달한다.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은 간호교육인증평가의 효율적인 수행과 전문간호사 교육 및 평가의 표준화,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수행을 통해 국제적 간호사 배출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9년째 이어온 중구의 아름다운 풍습에 동참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중구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탁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15일에는 메리츠화재 직원봉사자들이 남대문 쪽방지역의 거동불편 저소득 가정 350세대를 방문해 고추장과 된장 세트 350개(76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메리츠화재는 중구 드림하티 사업에 동참하여 올해 5월부터 하소연 걱정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쪽방촌 후원, 복지관 차량 지원, 지역아동센터 시설비 지원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7천16만5천원 상당을 후원했다. 10월16일에는 남대문시장상인회와 (사)대한안경사협회 중구안경사회에서 각 동의 저소득 어르신들의 시력을 정밀 검사하고 눈 건강 상담을 한다. 이를 토대로 안경과 돋보기를 맞춤제작해 추후 배부할 예정이다. 중구안경사회는 2007년부터 3년간 총 300여명에게 안경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5월에도 저소득 어르신들 85명에게 시력검사 후 맞춤안경을 제작해 지원하였다. 10월17일에는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직원들이 9월26일~10월3일까지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을 위한 바자회를 가진 후 마련한 수익금 387만2천원을 드림하티 성금으로 중구에 기탁하였다. 최창식 구청장은 “우리 구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구청장으로서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중구 드림하티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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