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 실시 | ||||
---|---|---|---|---|
분류 | 담당부서 | 건강관리과 감염병관리팀 | ||
보도일 | 2013-10-09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846 | |||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 실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25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무료 예방 접종대상은 중구민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4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1~3급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에이즈 환자 및 결핵 등록환자 등이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ㆍ경로우대증ㆍ유공자증) 및 대상자 증빙자료(의료급여증ㆍ가족관계증명서ㆍ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예전에는 보건소에서 각 동별로 출장해 접종하였으나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 및 개별안내문을 갖고 관내 40개 지정의료기관중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그 외의 대상자들은 중구보건소나 중림보건분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시간은 지정의료기관의 경우 오전9시30분~오후6시까지이며, 보건소 및 중림보건분소는 오후1시30분~4시30분까지다. 인플루엔자는 감기와는 달리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날씨가 춥고 건고한 10월부터 4월까지 발생율이 높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38℃ 이상의 발열, 두통, 피로감,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며, 더 발전되면 세균성 폐렴, 탈수, 중이염 및 치명적인 혼수를 일으키는 라이 증후군(reye syndrome)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을 가리고 해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또한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해야 한다. |
||||
첨부파일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한국릴리, 손기정공원에서 자원봉사 |
---|---|
다음글 | 책 한권이 모은 3억의 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