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야간순찰 청소년이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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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동화동 | ||
보도일 | 2013-08-07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750 | |||
우리동네 야간순찰 청소년이 나섰다
여름방학, 우리 동네는 부모님과 함께 우리 청소년들이 지킨다! 중구 동화동의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매주 화요일 밤 9시부터 1시간동안 함께 지역을 돌며 야간 방범 활동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화동 자율방범대가 주관하는 야간 방범 활동은 동화동에 거주하는 중ㆍ고등학생들과 학부모, 자율방범대원들이 3개조를 편성해 방학동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다. 실제 방범활동에 참여한 김남성(가명, 고등학생)학생은 “부모님과 처음으로 밤에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했는데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 애착심을 갖게 되고 안전의 중요성도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방범활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야광조끼 등 방범장비를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도 적립해 주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안전은 더 이상 경찰이나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의 주민 모두가 함께 나서 범죄없고 사고없는 24시간 안전중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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