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배운 구강교육, 건강의 지름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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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의약과 의무팀 | ||
보도일 | 2013-06-03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829 | |||
어릴 때 배운 구강교육, 건강의 지름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제68회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구강보건에 대한 상식을 바로 알리고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마련하였다. 6월5일(수) 오전10시부터 중림보건분소 1층 로비에서 주민 구강검진 및 교육을 실시한다. 올바른 잇솔질, 치실, 치간칫솔 사용법을 실습하고 교육용 칫솔세트를 배부한다. 어르신들의 틀니를 세척ㆍ소독하고, 구강내 세균 관찰 및 위생상태를 검사한다. 희망자에 한해 충치예방 불소도포도 실시한다. 구강상식에 관한 패널을 전시하고 리후렛도 배부한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도 연다. 관내 각 초등학교마다 5학년생중 남녀 각 1명씩 추천받아 중구치과의사회장 명의의 건치아동 표창장을 수여한다. 그리고 이들을 대상으로 정밀구강검진을 실시해 2명을 선발하여 서울시 치과의사회가 주관하는 건치아동대회에 중구 대표로 내보낸다. 최종 건치아동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6월8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때 시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무아트홀에 위치한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6월14일까지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신일유치원, 경동어린이집, 장충유치원, 필동어린이집 등 원아 111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구강검진 후 치료할 치아 등 안내문을 발송해 조기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어렸을 때부터 익힌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으로 인한 치료가 구강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큼 구강교육과 구강검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중구가 열고 있는 취학전 아동 구강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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