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치매지원센터, 회현동 前보건분소로 이전 | ||||
---|---|---|---|---|
분류 | 담당부서 | 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 | ||
보도일 | 2013-05-28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1,008 | |||
중구치매지원센터, 회현동 前보건분소로 이전
중구치매지원센터가 어르신건강증진센터로 확장 이전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현재 신당6동 291-48번지에 위치한 중구치매지원센터를 6월1일 옛 보건분소가 있던 회현동1가 203-4번지로 이전하고, 6월3일부터 중구어르신건강증진센터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이전한 중구어르신건강증진센터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회현역 1번 출구에서 100미터 직진 후 커다란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우회전해 50미터 직진하면 된다. 중구어르신건강증진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선별(기억력)검진 및 1, 2차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치매 진단시 MRI나 혈액검사 등 원인확진검사와 연계해 검사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문간호서비스와 배회인식표 및 U-서울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래나 뇌순환체조 등 기억력 증진 프로그램과 음악, 미술치료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중구 어르신들의 치매유병률을 파악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구체적 사업을 모색하고자 신당3동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무료 주간 돌봄서비스인 실버누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재가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맞춤형 인지프로그렘도 제공하고 있다. |
||||
첨부파일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자투리 봉급모아 태산같은 사랑 나눠요 |
---|---|
다음글 |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 건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