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난립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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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 | ||
보도일 | 2013-04-30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763 | |||
연말까지 난립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관내 도로변과 인도 등에 무분별하게 난립된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을 올해 말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교차로, 가로수, 전신주 등에 부착돼 보행자 및 차량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는 현수막과 인도변에 설치되어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이 중점 정비 대상이다. 이를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단속 주관부서인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에 주간 상시 단속반을 운영한다. 이와 별도로 4개반 8명의 특별단속반도 구성해 주말과 야간에도 단속을 실시한다. 적발된 광고물은 옥외광고물관리법에 따라 강제 수거하고, 상습적으로 광고물을 설치하는 불법광고주에게는 과태료를 가중 부과하는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단속을 피해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는 광고주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중구의 거리 미관 향상과 보행자 안전이 우선적으로 근절될 수 있도록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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