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영화제작 과정 희망자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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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전산정보과 정보화기획팀 | ||
보도일 | 2013-04-08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945 | |||
나도 영화감독이다 어르신 영화제작 과정 희망자 모집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서울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4월22일부터 6월말까지 영화제작 과정인‘나도 영화감독이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여가 활용과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안전행정부의 정보문화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정보문화의 달 행사중 하나로 진행된다. 중구 필동에 위치한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10주간 실시되며, 영화제작 초보인 어르신들 누구나 자신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이론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이 과정은 젊은 시절 우리나라 발전의 주역으로 사회와 가족을 위해 살아온 어르신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살아가는, 꿈꾸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 자신 안에 숨겨진 또 다른 나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완성된 작품은 중구 관내 영화관에서 발표회를 가진 후 복지관에서도 전시될 계획이다. 수강은 4월11일부터 4월16일까지 이메일(jungguwebmaster@junggu.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중구에 거주하고 중급 이상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후 수강생 1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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