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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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교육체육과 교육기획팀 | ||
보도일 | 2013-03-22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807 | |||
중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 개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3월26일(화) 오후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중구 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중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특별구 추진계획 중 범죄예방 분야와 관련,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구청ㆍ학교ㆍ교육청ㆍ경찰서ㆍ지역사회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추진사업을 분석하고 2013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구는 올해 학생들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극으로 꾸며 참여하는학교폭력 등 사례발표 역할극을 관내 전체 8개 중학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를 통해 학교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Healing Camp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관내 중ㆍ고생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모교 출신 동문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직업ㆍ적성ㆍ진로에 대해 들려주는‘미래비전 특강을 실시한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는사랑의 멘토링,학교주변 및 우범지역 순찰활동, 초등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학교보안관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ㆍ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 상처와 고통을 받지 않고 편안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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