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중구 곳곳 승용차 없는 주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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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 | ||
보도일 | 2012-09-17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920 | |||
9월22일은 차없는 날 이번 주 중구 곳곳 승용차 없는 주간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9월22일(토)‘서울 승용차없는 날’을 맞아 9월17일(월)부터 23일(일)까지 1주일 동안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승용차 없는 주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에 중구는 승용차 대신 걷기나 지하철, 자전거 등을 이용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그리고 9월20일(목) 오전8시부터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및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그날 중구 필동 퇴계로50길 충무초등학교 앞 도로 130m를 차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구청 및 산하기관 전직원들이 승용차 없는 주간 동안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9월23일(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 삼거리~세종로 사거리 550m 구간이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으로 운영된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광화문 삼거리~세종로 사거리 양방향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세종문화회관 족 도로만 통제한다. 이날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에선 친환경차량 전시, 전기차 충전 체험, 자전거 무료 대여, 재활용 나눔장터 등의 각종 행사가 열린다.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셸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확산된 실천형 캠페인으로 지난 해에만 43개국 2천268개 도시가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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