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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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환경과 녹색성장팀 | ||||||||||||||||||||||||||
보도일 | 2012-09-12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937 | |||||||||||||||||||||||||||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광희초등학교 등 관내 10개 초등학교별로 1회씩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후학교는 기후변화 전문강사의 지도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안을 배운다. 온실효과와 지구온난화의 정의 및 원인, 이산화탄소의 배출 농도와 화석 연료 등을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6개조로 나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좋은 행동을 많이 하면 높은 점수를 취득하는 기후변화 보드게임을 한다. 그리고 밥상속의 이산화탄소 발자국 찾기 체험도 한다. 밥, 국, 찌개와 반찬 3가지로 식단을 차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해 우리가 먹는 음식속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많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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