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4건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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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예산팀 | ||
보도일 | 2012-09-04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903 | |||
중구,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4건 선정
중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오세홍)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4개 사업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9월1일(토) 오후2시부터 덕수궁길에서‘서울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이 열렸다.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위원 총 250명중 190명이 참석해 내년 시민제안사업에 배당된 예산 500억원이 쓰일 사업을 투표로 정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학교폭력 근절, 독거저소득 노인 안전, 어린이의 안전 등하교길, 다문화가족, 방범용 CCTV 등 주로 생활 속의 안전 분야 사업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화 및 환경분야 사업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6월25일부터 7월20일까지 시민과 25개 자치구가 제안한 사업은 모두 402개. 사업비 1천989억원 규모였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자치구별 소위원회와 분과별 심사를 통해 최종 결선에 240개 사업(875억5천3백만원)을 올렸다. 중구는 모두 7개 사업(26억2천5백만원)이 참여예산 한마당에 상정되었으나 이중 4건(12억5천6백만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은 공원우범화방지 CCTV설치(4억4천만원), 공원내 안심어린이놀이시설 조성(5억2천4백만원), 문고없는 회현동 작은 도서관 조성(4천2백만원), 남산자락 보행환경 개선사업(2억5천만원) 등이다. 참여예산 한마당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사업 132건(499억4천2백만원)은 2013년 서울시 예산에 그대로 반영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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