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A형 간염 무료예방접종 확대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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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감염병관리팀 | ||
보도일 | 2012-02-07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857 | |||
취약계층 A형 간염 무료예방접종 확대 실시
2월10일부터 3자녀 이상 가구의 만36개월 이하 유아도 무료로 A형간염 예방 접종을 받는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의료취약계층들에게 무료로 실시하는 A형간염 예방접종 대상을 2월10일부터 확대한다. 그동안 만1세~만30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나 만 36개월 이하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아, 쌍둥이, 3자녀 이상 가정으로까지 범위를 늘린 것. 건강보험증, 장애인증명서, 가족관계등록부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중구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면역력 유지를 위해서는 총 2회 접종이 필요한데, 1차 접종 이후 12개월 뒤에 추가 접종을 하면 된다. A형간염은 감염될 경우 피로감, 고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최근 몇 년간 20~30대 환자들의 발생률이 증가해, 제1군 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하면 95% 이상 항체가 형성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A형간염 접종은 필수 예방 접종 항목이 아니므로 병ㆍ의원(위탁의료기관 포함)에서는 무료접종을 받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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