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결핵 등 필수예방접종 무료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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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지역보건과 감염병관리팀 | ||
보도일 | 2012-01-26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1,135 | |||
1월부터 결핵 등 필수예방접종 무료 실시
2012년 1월부터 무료로 예방 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 지역 관계없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에 따라 만 12세 미만 영유아 및 아동의 필수예방접종시 본인 부담금 1만5천원을 전액 지원한다. 필수예방접종의 종류는 B형간염, 결핵,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두, 일본뇌염 등 11종 감염병과 B형간염, 결핵(BCG, 피내용), DTaP, IPV, 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 DTaP-IPV, Tdap 등 10종 백신이다. 그러나 결핵(BGG/경피용), 일본뇌염 생백신, Hib, 폐구균, A형간염, 로타바이러스 등은 전액 본인 부담해야 한다. 한편 주민편의 및 접종률 향상을 위해 2011년 12월29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광역단체간 협약이 체결돼 지역 구분 없이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필수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의 보건소 무료접종 뿐만 아니라 위탁 의료기관에서도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 의료기관에서 거주지 보건소로 비용을 청구하면 심사 후 비용을 상환하게 된다. 중구는 예방접종 실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구정소식지인 중구광장과 중구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구민들에게 위탁의료기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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