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고사목 구청에서 무료로 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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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녹지팀 | |
보도일 | 2011-09-21 | 작성자 | 이상준 |
조회수 | 1,197 | ||
주택가 고사목 구청에서 무료로 처리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택이나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고사목(枯死木)과 가지치기 잔재를 수거하여 무료로 파쇄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파쇄목은 매달 15일 중구가 서울역 뒤편에 운영하는 파쇄장(봉래동2가 64번지)으로 직접 가져오면 된다. 그러나 재건축, 재개발시 발생되는 자재와 폐가구, 산업목재 등은 제외한다. 파쇄된 파쇄목은 공원이나 녹지대에 같이 섞여서 포설되어 수목이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밑거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주택과 아파트단지 등 녹지 공간에서 발생하는 고사목과 가지치기 잔재물은 해당 지역 구민들이 처리해야 하는데 소량임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게다가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소량 처리를 기피하여 구민들이 무단 투기하거나 무단으로 쌓아놓고 있어 경관을 해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파쇄장에서 무료로 고사목과 가지치기 잔재물을 처리함으로써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과 녹지대 등에 포설하여 가로변을 울창한 숲길로 조성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 중구 파쇄장 현황 ❍ 위 치 : 중구 봉래동2가 64번지 (녹지대 내) ❍ 규 모 : 108㎡ (6m×18m) ❍ 주요장비 : 파쇄기 1대 (용량 125마력)/ 직경 20cm까지 파쇄 ❍ 특 징 : 최대파쇄능력 : 30톤/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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