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사태 대비한 2011년 을지연습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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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민방위팀 | |
보도일 | 2011-08-08 | 작성자 | 이상준 |
조회수 | 922 | ||
국가비상사태 대비한 2011년 을지연습 실시 ㅇ 8월16일(화)~19일(금)까지 ㅇ 8월18일(목)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도 실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8월16일(화)부터 8월19일(금)까지 4일동안 ‘2011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1968년부터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 생활 안정, 정부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ㆍ군ㆍ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동원업체 등 4천여 기관, 4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을지연습은 유사시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한 정부의 대비 절차 숙달과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훈련 셋째날인 8월18일(목) 인원 및 차량을 통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불시에 실시된다. 중구는 을지훈련 기간 동안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한다. 종합상황실에는 구청 직원들은 물론 56사단 219연대, 중부ㆍ남대문경찰서 등 4개 유관기관 직원 46명이 3개조로 편성돼 1일씩 근무한다. 그리고 8월17일(수) 오전9시 일일상황 보고 후에는 한국은행 일대 적의 폭격으로 인한 사태 수습 방안에 대해 발표 및 토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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