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명동성당 `1단계 개발 사업 조건부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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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건축과 건축관리팀 | |
보도일 | 2011-07-25 | 작성자 | 이상준 |
조회수 | 1,154 | ||
중구, 명동성당 `1단계 개발 사업 조건부 통과 ㅇ 중구 건축위원회, 건축ㆍ교통 통합심의 열어 조건부 가결 ㅇ 명동성당, 1단계로 2014년까지 교구청 신관 증축, 전면광장 조성 명동성당 진입부 광장 조성과 교구청 신관 증축 등 명동성당 개발 계획 1단계 사업이 곧 추진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011년 7월14일 제9차 중구건축위원회를 열고 ‘명동성당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1단계)’에 대한 건축ㆍ교통 통합 심의를 벌여 교통부분 개선 등을 조건으로 가결하였다. 명동성당 특별계획구역은 명동관광특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중구 명동2가 1-1번지 일대 4만8천845.4㎡ 규모에 달하는 지역이다. 명동성당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은 사적 제258호인 명동성당을 비롯하여 종교ㆍ역사ㆍ문화ㆍ건축적으로 의미있는 건축물들이 밀집한 이 지역을 체계적으로 재단장해 명동 관광특구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계획은 2029년까지 20년간 총 4단계로 진행된다. 2014년까지 추진하는 1단계 사업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업무공간으로 활용되는 교구청 신관이 지하4층~지상10층으로 증축되고, 초기 명동성당 경사로가 복원된다. 현재 주차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명동성당 진입부가 광장으로 조성되고, 지하에 20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특히 명동성당의 특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명동성당과 유사한 색채 및 마감재료를 사용한다. 2단계는 교구청 별관 수선, 3단계는 교구 업무타운 조성과 대강당 증축 등이 추진된다. 가톨릭회관 하부 일부를 수선하고 교육관을 철거하는 4단계가 마지막이다. 대신 선교센터가 구축되고 가톨릭회관 하부 필로티에 쌈지공원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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