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내표지판 외래어 표기 오류 정비 | |||
---|---|---|---|
분류 |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 | |
보도일 | 2011-05-20 | 작성자 | 이상준 |
조회수 | 1,334 | ||
보행자 안내표지판 외래어 표기 오류 정비 - 백범광장 앞 안내표지판 등 4곳 대상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구를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보행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외래어 잘못 표기 안내표지판 정비 사업을 지난 5월13일 완료하였다. 현재 중구에는 모두 147개의 안내표지판이 위치해 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시청과 남대문시장, 명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글로벌존에만도 41개가 설치되었다. 이를 위해 중구는 교통행정과 직원들을 동원하여 관내 전 안내표지판의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였으며, 이중 외국어가 잘못 표기된 4개를 찾아냈다. 이중 백범광장과 서울과학교육원, 숭의여대 앞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에는 ‘주요상업시설’을 뜻하는 ‘Commercial Institution’의 Institution중‘t’가 빠졌다. 그리고 남대문 상공회의소 앞에는 ‘Samsung Plaza Main Office’의 Office중 ‘e’가 누락되었다. 백범광장과 서울교육과학원, 숭의여대 앞은 서울과 중구를 관광하러 오는 외국 관광객들뿐 아니라 남산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서울의 중심대로인 세종대로가 지나가는 곳인 남대문 상공회의소 앞도 외국 관광객들은 물론 비즈니스로 서울과 중구를 찾는 외국 바이어들이 와글와글대는 장소다. 중구는 외국인들이 편하게 중구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의 외국어 표기 오류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
|||
첨부파일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6급 팀장, 드래프트로 뽑는다 |
---|---|
다음글 | 나눔의 녹색장터 구경하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