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 대책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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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안전 | 담당부서 | 안전치수과 재난관리팀(3396-6183) |
보도일 | 2016-12-02 | 작성자 | 신성영 |
조회수 | 279 | ||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 대책 마련 겨울철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구(구청장 최창식)는‘2016~2017년 한파 종합대책’을 세우고, 구청에 한파상황관리 합동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한파대비를 위한 국민행동 요령 등 집중 홍보에 나섰다. 한파상황관리 합동 T/F는 안전치수과장이 팀장을 맡아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건강관리반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어르신돌보미 30명, 방문간호사 14명, 서울재가관리사 3명, 노숙인순찰반 9명, 지역자율방재단 219명 등 702명을 재난도우미로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으로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및 고령자들의 안전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파특보 발효시 재난도우미들에게 신속히 상황 전파를 하고, 위기상황 발생시 기본적인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거리노숙인과 쪽방촌을 중심으로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한다. 회현동, 중림동 등 인근의 쪽방촌 거주자 893명도 특별 보호에 나서 생필품 지급과 거동불편자 식사배달, 방문간호사 파견 및 정기적인 건강상태 등을 관리한다. 거리 노숙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쪽방 거주자들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사전에 건강을 체크하는 등 한파에 대비한다. 한파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나서 액화석유가스 및 고압가스 취급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 및 순찰을 실시한다. 동계 난방부하 대비 배전선로 공급 능력 확충 및 성능 저하 기자재를 교체해 안정적 전력 공급 및 정전사고에 사전 대비토록 관련 기관과 공조 체제를 구축한다. ◆ 평년보다 기온 낮을 것으로 보여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3~8℃)과 비슷하겠으나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56~183mm)과 비슷하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에는 서울지역에 7일동안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이기간 최저기온은 영하 18℃를 기록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한파주의보가, 영하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 한파경보가 발령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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