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 과학·연극·음악과 만날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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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화 | 담당부서 | 중구문화재단(3396-6634) |
보도일 | 2016-07-07 | 작성자 | 신성영 |
조회수 | 640 | ||
미술이 과학·연극·음악과 만날 때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는 서양미술사에 등장하는 작품들을 과학, 연극,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미술교육프로그램 <서양미술사 아틀리에>를 8월7일까지 운영한다. 충무아트센터에서 아트 애듀케이터와 함께 서양미술사에 등장하는 대표작 60여점을 3개 섹션으로 나누어 90분간 쉽고 재미있게 재해석해보고 표현기법과 빛의 효과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섹션은 르네상스 대표화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방’에서 다른 작가들이 재해석한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현대미술 작품의 설명으로 들어보고, 본인이 해석한 모나리자를 재미있는 표현법으로 그려보는 체험을 한다. 세 번째 섹션‘색이 되는 점.점.점 (쇠라의 방)’에서는 색채이론과 점묘접을 <그랑 쟈뜨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을 통해 배워보고 색깔 스티커를 이용해 폴 시냐크와 조르주 쇠라 그림의 한 부분을 직접 채우고 완성해보면서 제작기법을 배워본다. 만4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 모두 체험 가능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1일 5회 진행된다. 입장료는 8천원이며 충무아트홀 홈페이지(www.cmah.or.kr)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 또는 충무아트홀 문화사업부(☎2230-6636)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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