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직원들 찾아가 음악으로 토닥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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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행정 |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자치지원팀(3396-4566) |
보도일 | 2023-11-28 | 작성자 | 김소영 |
조회수 | 233 | ||
중구, 직원들 찾아가 음악으로 토닥인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2월 6일(수) 직원들을 찾아가 음악회를 열고 올 한 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해낸 직원들을 격려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청년 음악가 5인이 중구청 로비와 15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현악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김주은(바이올린), 김현동(기타), 이영진(첼로), 송민아(비올라), 파코드진(퍼커션) 등 국내외 유명 콩쿠르와 굵직한 연주회 무대를 휩쓴 실력파들이다. 이번 공연은 민주평통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중구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며, “이번 음악 선물이 직원들에게 힐링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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