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상담사가 동으로 찾아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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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경제 | 담당부서 | 도심산업과 일자리경제팀(3396-8132) |
보도일 | 2022-10-17 | 작성자 | 김소영 |
조회수 | 328 | ||
일자리 상담사가 동으로 찾아갑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일자리를 구하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운영 기간은 10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13:30~16:00이다.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12개소를 찾아가 구직자들과 상담 후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돕는다. 이번에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구인 정보를 제공하여 구직란과 구인란을 함께 해소할 계획이다. 구는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확보한 주민의 구직 정보를 일자리에 적시 연계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하여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으로 일자리를 추천하고 필요하다면 교육기관도 소개해준다. 봉제업, 경비원 등 중구의 주요 일자리 사업도 홍보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사업에서도 구직자에게 유리한 정보가 있으면 따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02-3396-5682),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02-3396-5694~6)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년 상반기에는 11개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129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그중 실제 취업까지 이어진 사례도 있다. 지난 7월 중림동 현장상담실에서 구직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당시 기간제 일자리로 근무 중이었는데 계약기간이 곧 종료될 예정이라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했다. 전문상담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요양보호사 자리를 추천받았고 취업까지 이뤄졌다. 현재 재가 요양보호사로 근무 중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그간 코로나로 인해 적극적으로 구직자를 만날 수 없었다. 10월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에서는 더 많은 주민을 만나 취업을 돕고, 안정적인 삶을 꾸려가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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