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꿈꾸는 결혼이민여성 컴퓨터교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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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여성보육과 | |
보도일 | 2014-11-13 | 작성자 | 이유리 |
조회수 | 715 | ||
미래꿈꾸는 결혼이민여성 컴퓨터교실 운영 ㅇ 12월3일까지 명동주민센터에서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ㅇ 자격취득과정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을 다문화가족 컴퓨터교육 강사로 양성 추진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2월3일까지 명동주민센터에서 결혼이민자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실 수강교실을 운영한다. 컴퓨터, 인터넷 기초 및 한글 프로그램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KT IT 서포터즈팀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여성을 강사로 양성하여, 한국생활과 컴퓨터 사용환경이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문화가족 여성 강사가 같은 눈높이에서 이메일 사용, 정보검색, 인터넷뱅킹, 자녀 학습지도 등 한국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결혼이민자 여성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결혼이민자 여성이 사회 지원을 받는 입장에서 재능과 봉사를 나누는 주체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구가 위탁 운영중인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달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위한 단계별 한국어 강좌와 한국어 중급이상 수강생을 위한 쓰기 심화반을 운영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및 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 한국 정착 지원을 위한 자조모임 운영, 개인 및 집단 상담 실시, 전통문화 및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법률·금융·안전 및 취업 교육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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