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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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생활안전담당관 | |
보도일 | 2014-10-20 | 작성자 | 이유리 |
조회수 | 695 | ||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ㅇ 10월21일(화)~23일(목)까지 3일간 중구청 및 11개 유관기관 참여 ㅇ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문제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ㅇ 다중밀집시설인 농협중앙회 건물 대형 화재 가정해 토론, 현장훈련 여객선 진도 침몰 참사로 인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21일~23일까지 3일간 범 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관내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 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국민 참여 훈련을 통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중부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훈련기간 중에는 다중밀집시설의 대형화재에 따른 복합 위기 대응 실행기반훈련과 화재시 현장 주민 대피 훈련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10월21일에는 다중밀집시설인 농협중앙회 신관건물에서 가스공사 중 폭발로 대형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문제해결형 재난대책본부운영훈련을 실시한다. 재난상황에서 중구와 유관기관들의 상황별 초동 조치 사항 등 임무와 역할을 발표하고 복잡 다양한 문제상황을 부여, 대응단계별 문제해결 방식의 훈련실시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토대로 10월22일 오후2시에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기능훈련과 자원의 실제 이동 및 현장 대응 활동을 결합한 훈련이다. 인력과 장비를 현장으로 이동 배치해 재난현장 통합지휘소를 설치하고, 초기 소화 및 구조구급 활동 등 실제 상황을 가상한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오후2시30분부터는 민방위의 날 훈련과 병행해 화재대피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지상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주민체감형 훈련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도 실시한다. 10월23일에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 화재취약지역 및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1가구 1화재경보기 설치’운동을 홍보한다. 이외에도 훈련기간중에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중부소방서를 견학하여 화재, 전기, 가스 등 재난상황시 대비교육을 인형극을 통해 익힌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 공동주관으로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등 전국 400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구의 재난대응체계를 점검ㆍ보완하여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재난으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중구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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