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점령한 가로등 분전함, 지하로 옮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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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담당부서 | 도로시설과 도로조명팀 | ||
보도일 | 2013-12-25 | 작성자 | 이상준 | |
조회수 | 981 | |||
보도 점령한 가로등 분전함, 지하로 옮겨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을지로나 세종대로 등 주요 인도에 설치된 가로등 분전함 지중화 사업을 12월 중순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없이 인도를 보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지중화한 가로등 분전함은 모두 14개로 정동 덕수궁길 2개, 세종대로 4개, 남대문로 4개, 을지로 2개, 무교로와 소공로 각 1개 등 모두 14개다. 그동안 인도에 설치된 가로등 분전함은 보행 공간을 협소하게 만들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발생도 우려됐다. 이에 따라 중구는 도시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바꾸고 보행권도 확보하기 위해 11월부터 가로등 분전함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지중화는 ‘지하 매설식 컨테이너 시스템’으로 진행되었다. 이 시스템은 지상에 노출된 가로등 분전함을 지하에 매설해 개폐가 가능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치된 최첨단 지중 컨테이너 장치다. 중구는 이번 가로등 지중 분전함을 일정기간 운영 후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관내 다른 지역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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