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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하는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분류 건강 작성일 2019-09-30
조회 859
감기 예방하는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입니다.

이 시기에는 기침이나 콧물 등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크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감기는 물론 독감에도 걸리기 쉬워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부터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까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감기 VS 독감 어떻게 다를까?

독감은 ‘독한감기’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질병입니다.

감기 독감
200여 가지의 바이러스 미열 (37℃ 이상) 콧물, 기침, 코막힘, 인후통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고열 (37℃ 이상) 피로감, 심한기침, 근육통 폐렴이나 심근염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감기(독감) 예방법

  • 외출할 때 적당한 외투를 챙기세요.
    • - 일교차가 커지면서 저녁에 낮은 기온으로 인한 체온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호흡기는 외투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외출할 때 가급적 마스크를 휴대합니다.
  •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세요.
    • -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기도 많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세요.
    • - 잠이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어 감기 같은 질환에 걸리기가 쉬워집니다. 일상생활 활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 외출 직후에는 깨끗이 손을 닦아주세요.
    • - 손은 각종 세균의 전염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외출 후에는 비누나 손 세정제 등을 이용해서 흐르는 물에 충분히 닦아줍니다.
    • - 물기가 남아 있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손에 남은 물기는 꼭 잘 말려줍니다.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집 근처 병·의원에서 무료로 받으세요.

  • 독감이 유행하기 최소 2주 전에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하므로, 매년 10월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특히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은 필수로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 어린이, 노인, 임산부, 65세 미만 취약계층은 집 근처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 대상 :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2007.1.1.~2019.8.31. 출생자)
  • 기간
    • - 2회 접종 대상자 : 2019.09.17. (화) ~ 2020.04.30. (목)
    • - 1회 접종 대상자 : 2019.10.15. (화) ~ 2020.04.30. (목)
  • 준비물 : 아기수첩
  • 문의 : 전국 지정 의료기관 소아과 등 (중구 20개소) 확인하기
    ※ 외국인 관리번호 발급 대상자는 보건소에서만 무료 접종 가능합니다.

임산부

  • 대상 : 임신부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접종)
  • 기간 : 2019.10.15. (화) ~ 2020.04.30. (목)
  • 접종장소

어르신

  • 대상 : 만 65세 이상 어르신 (1954. 12. 31. 이전 출생자)
    ※ 외국인 등록증 소지자, 국내거소 신고자 포함
  • 기간
    • - 75세 이상 어르신(1944.12.31. 이전 출생자) : 10.15. (화) ~ 11.22. (금)
    • - 65세 이상 어르신(1954.12.31. 이전 출생자) : 10.22. (화) ~ 11.22. (금)
  •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자동차면허증 등)
  • 접종장소
    • -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중구 80개소) 확인하기
      ※ 지정의료기관 접종 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65세 미만 취약계층

  • 대상
    • - 만 13세~64세 이하 (1955.1.1~2006.12.31. 출생자) 중구민 중 취약계층
    • - 기초생활 보장수급자(의료급여),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새터민 가정
    • - AIDS·결핵·희귀난치성 질환 보건소 등록자, 사회복지시설생활자 등
  • 기간 : 10월 22일 ~ 11월 22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
  • 준비물 : 수급자증명서, 장애인복지 카드, 유공자증, 유족증,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등 대상별로 신분 확인증
  • 접종장소 ※ 지정의료기관 접종 불가

감기에 좋은 음식

  • 기침과 감기엔 배
    •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배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폐에 좋아 기침과 가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배를 통째로 달여서 먹으면 감기에 아주 좋습니다.
  • 입맛 떨어질 땐 호박
    • - 감기에 걸리면 몸이 으슬으슬 춥고 입맛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호박은 감기, 편도염, 비염 등 염증 질환을 예방하여 감기에 효과적입니다.
  •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더덕
    • - 더덕은 기침에 효과가 좋은 음식으로 해열, 소염 기능도 뛰어나 기관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단, 찬 성질이 강한 음식이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비타민C 가득 콩나물국
    • -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몸의 열을 내려주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어 감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콩나물국을 끓일 때 파를 같이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감기 증상에 따라 골라 마시면 좋은 차

  • 콧물이 멈추지 않을 때 도라지차
    • - 건조한 날씨 때문에 재채기와 콧물로 고생할 때는 도라지차를 추천합니다. 알싸한 맛을 내는 사포닌은 과다하게 분비되는 콧물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몸살감기일 때 파뿌리차
    • - 열이 많이 나는 몸살감기에는 땀을 빼고 추운 기운을 배출시키는 흰 파뿌리가 좋습니다. 생강과 함께 흰 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나쁜 기운도 함께 빠져나갑니다.
  • 목감기가 심할 때 모과차
    • - 모과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 있을 뿐 아니라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타닌산이 들어 있어 목감기에 효과적입니다. 하루 세 번 식사 전에 꾸준히 마시면 목이 개운해집니다.
  • 가래가 심할 때 생강대추차
    • - 목감기로 가래가 끓고 목이 칼칼할 때는 생강대추차가 효과적입니다. 생강에는 나쁜 세균을 죽이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래를 없애주고, 성질이 따뜻한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보호 해부는 효능이 있습니다.
  • 감기 예방에 탁월한 진피차
    • - 귤에 많은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고 감기를 예방해 줍니다.
  • 면역력을 높여주는 밤차
    • - 밤은 5대 영양소를 비교적 고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비타민 A, B1, C, 칼륨, 인,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말린 밤을 흐르는 물에 씻어 팬에 노릇하게 볶아 분쇄기에 곱게 갈아 물에 타 마시면 밤차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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