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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여름철 질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여름나기!
분류	안전	작성일	2019-07-02
조회	322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감염병과 온열질환, 과도한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냉방병 등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여름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으로 부터 건강하게 여름 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식중독 살아있는 세균 또는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를 함유한 식품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을 나타내는 질병입니다. 예방법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세요. 2.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셔야 합니다. 3. 음식물 조리 시에는 위생 수칙(조리도구 소독 등)을 지킵니다. 4. 실온에서 식중독균이 급속히 증식하므로 요리 후 최대한 빨리 음식을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비브리오폐혈증 오염된 어비브리오폐혈증 패류 생식, 상처난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하여 감염 됩니다.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므로 여름철에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예방법 1.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삼가합니다. 2.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먹습니다. 3.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 합니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 - 어패류를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세균·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여름, 풀숲에는 항상 진드기가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시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법 1.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 사용합니다. 2. 휴식할 때에는 기피제를 뿌린 돗자리 사용합니다. 3. 귀가 즉시 목욕을 하고, 옷？소품(모자 등)은 바로 세탁합니다. 4.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모기 매개 감염병 매개모기에 물리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면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법 1. 집 주변 고여있는 물을 없애줍니다. 2. 모기 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 합니다. 3. 외출 시에는 밝은색의 긴팔, 긴바지 착용합니다. 4.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기피제 사용합니다. 유행성각결막염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며, 발병 후 약 2주 간은 전염력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예방법 1. 단체 생활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2.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 합니다.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3.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습니다. 4. 수건이나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공유하지 않습니다. 5. 증상이 있는 동안 수영장 및 목욕탕 등을 방문하지 않습니다.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땀띠(한진) 붉은색, 무색의 좁쌀같은 발진으로 긁으면 피부상태가 나빠지고 화상이나 습진으로 악화됩니다. 대처방법 - 땀에 젖은 옷을 마른 옷으로 갈아 입고 상처부위를 잘 닦아 주어야 합니다. - 가려움증을 호소할 경우 병원진료를 받습니다. 열경련 땀을 많이 흘려 몸에 필요한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서 생기 현상으로 근육 중심으로 경련이 일어나며 심하면 현기증과 구토를 유발합니다. 대처방법 - 환자를 그늘에서 쉬게 하고 소금을 물에 녹여 섭취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증상이 심한 경우 의사의 진료에 따라 조치합니다. 열사병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몸의 열이 발산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으로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 땀이 나며, 현기증이나 순간적으로 정신착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 -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그늘로 옮겨 겉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적셔 체온이 내려가도록 한 후 의사·의료기관 등의 지시에 따릅니다. 울열증 태양열 아래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체온은 매우 높지만 땀이 나지 않는 상태가 되고 두통과 구토 중세를 동반하며 심할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 - 그늘로 옮겨 겉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옷을 적셔 체온을 낮춰줍니다. - 의식이 있을 경우 물을 주고, 체온이 돌아오면 옷이나 담요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냉기를 없애줍니다. 화상 태양열로 인해서 피부가 그을리거나 수포가 발생됩니다. 대처방법 - 그늘로 옮겨 겉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옷을 적셔 체온을 낮춰줍니다. - 피부를 햇빛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수포가 생긴 경우에는 거즈를 이용 덮어 주되 세균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수포를 터뜨려서는 안됩니다. 과도한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질병 냉방병 냉방을 하고 있는 실내에 오랜 시간 머물 경우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두통·신경통 · 근육통·권태감·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방법 1. 실내외 온도차를 5~6℃로 유지하고, 얇은 긴팔 옷을 준비합니다. 2. 하루 3번 30분씩 실내 공기를 환기합니다. 3. 냉방기를 1~2주에 한 번씩 청소합니다. 4.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합니다. 여름철 입맛 돋우는 건강 음식 삼계탕 삼계탕은 양질의 단백질을 먹을 수 잇는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입니다. 삼계탕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인삼은 신진대사를 촉진 하고 원기를 보충해주며, 대추는 빈혈을 예방하고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주어 기력회복이 필요한 여름철에 좋은 음식입니다. 콩국수 콩국수는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가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을 손꼽히는 음식입니다. 콩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마그네슘, 칼슘, 철분등이 풍부해 여름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제철과일 여름철 제철과인 수박,참외, 복숭아는 수분, 미네랄, 칼륨, 비타민 등을 보충하는데 좋습니다. 대표적인 여름철 과일인 수박은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 A,C가 풍부합니다. 참외는 수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륨이 많아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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