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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지금 상세 :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 내용, 첨부로 구성
연인, 가족과 함께 가 볼 만한 중구 야경과 놀거리
분류	문화	작성일	2018-12-10
조회	981
저물어가는 2018년, 중구에서 추억 만들기 온기마저 느껴지는 겨울 불빛을 따라 가는 길. 도심에서 송년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야경 명소와 먹거리, 놀거리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연말! 다양한 콘셉트를 자랑하는 중구에서 잊지 못할 2018년 연말을 보내세요! 서울시청 앞 광장 야경과 청계천 성탄 페스티벌 시청앞 광장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1개월 앞두고 대형 친환경 성탄 트리 점등식이 펼쳐 집니다. 트리 옆에 설치된 태양광발전기가 낮동안 생산한 전기를 모아두었다가 어두워지면 조명을 켜서 아름다운 불을 밝혀주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불을 밝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기대해봅니다. 청계천에서도 12월 8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청계천 일대 1.5km 구간이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트리테마파크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으로 바뀌면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라고합니다. 중앙우체국 앞 야경과 명동, 남대문시장 중앙우체국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국은행과 신세계백화점 앞 사거리는 연말이 되면 성탄절 트리가 있어, 밤의 화려함이 더욱 돋보이는 서울 중심가의 대표적 야경을 만날 수 있어요. 야경을 보고 5분만 이동하면 쇼핑명소 명동과 남대문 시장이 위치해 있어 북적북적한 도심의 연말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남산 N타워 야경과 케이블카 남산 N타워 야경과 케이블카 서울의 밤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보고 싶다면 사방이 트여있어 어느 방향에서도 내려다 보이 N타워가 있는 남산 정상에 올라보세요. 서울N타워는 야경 보는 재미도 있지만 사랑의 자물쇠, 전망길 엘리베이터 등 즐길거리와 회전레스토랑등 먹거리도 많아 송년모임이나 데이트를 하며 야경을 느끼기에 적당해요. 대중교통이나 자가용뿐 아니라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자락을 오르내리며 짜릿한 야경 감상도 놓치지 마세요. 동대문 디자인프라자(DDP) 야경과 동대문패션타운 DDP의 곡선 프레임에 불이 켜지면 서울은 어느새 우주로 변모한다. 패션 해방구에 착륙한 우주선의 파노라마가 밤이면 더욱 장엄하고 황홀함을 볼 수 있어요. 이간수문 근처에 조성한 LED 장미정원은 백미 중 백미.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2만5,550송이의 장미가 빛을 발하고, 바로 접한 동대문패션타운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과 대형 쇼핑몰에서 옷 고르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 서울로 7017 야경과 중리단길 서울로 7017의 야경 명당은 서울역과 서울스퀘어 사이인데요, 왼쪽에는 모던한 건물이, 오른쪽에는 고풍스러운 ‘문화역서울284’가, 앞쪽으로는 자동차가 다니는 야경의 진수를 볼 수 있어요. 가로수에 성탄트리까지 장식되어 더욱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요. 야경이 지루해질 즈음 서울로 7017 끝자락으로 걸음을 옮겨보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중리단길을 만날 수 있어요. 닭꼬치, 해물라면, 부대찌개 등 맛집이 180곳이나 있고, 디저트 가게로는 카페 ‘현상소’를 중심으로 ‘커피 방앗간’ , ‘약현떡방’ , ‘보니케이크’ 등 주로 젊은 감성을 입은 식당이 곳곳에 포진해있어요. 겨울 불빛 따라 걷는 '중구 야경코스' 출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동대문패션타운 쇼핑 →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 시청 앞 트리 →중앙우체국 앞 분수대(한국은행) → 명동 또는 남대문 시장 쇼핑 및 간식타임 → (시간이 된다면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을 이용해 남산 N타워에서 야경 감상) → 서울로 7017→ 중리단길 도착 소요시간 : 2시간 내외, (남산타워를 간다면 추가 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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