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상권 기살리자, 찾아가는 소상공인 경영교육 실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골목 상권 상인들을 도와주고자 3월말까지‘찾아가는 소상공인 경영교육’을 실시한다.

인접한 2~3개동을 통합해 2월6일부터 3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3시 교육을 진행한다.

일반음식점, 가게, 문구점, 미용실, 의류판매점, 제조업 등 운영자, 예비 창업자, 관심있는 주민 등을 회차별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중구상공회 소속인 한국창조경영연구소 이인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공으로 가는 경영 전략, 점포 운영 실무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창업성공사례와 정책지원사항, 재무 운영, 절세 방안 등도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및 제안을 청취한다. 그리고 노무 및 세무에 대한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