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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福 많은 중구, 지난 해 대외기관 평가 휩쓸어
분류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혁신평가팀
보도일 2014-01-06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792

상福 많은 중구, 지난 해 대외기관 평가 휩쓸어










ㅇ 2013년 서울시 인센티브, 대외기관 평가 등 38개 분야 수상


ㅇ 인센티브 사업비 등 포상금 31억790만원 지원받아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 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을 포함해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31억79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세제개편 등으로 올 한해 재정손실 규모가 자체수입의 33.4%인 601억원에 달해 재정여건이 갈수록 심각한 중구 입장에서 아주 알토란같은 수입을 얻은 셈이다.


 


중구는 지난 해 5월, 서울시 주관 첫 평가인‘희망온돌사업’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출발점을 기분좋게 끊었다.


 


그리고 자치회관 종합평가에서 자치구중 유일하게 2009년부터 5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그동안 열심히 했음에도 이루지 못했던 문화관광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다른 자치구보다 먼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2011년부터 안전특별구 실현계획을 세우고 안전통합행정 추진에 앞장서 올해 처음으로 안전도시만들기 평가에서도 최우수구로 뽑혔다. 주민참여형 깨끗한 서울 가꾸기 분야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


 


이어 ▷시세입 법인세원발굴분야 노력구 ▷결핵관리 종합계획 최우수구 ▷희망일자리 만들기 노력구 ▷걷기편한 행복거리 및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 우수구 ▷체납시세 실적평가 최우수구 ▷도로명주소사업 장려구 ▷지적 및 토지업무 추진실적 최우수구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및 체납정리 우수구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평가 우수구 등 계속해서 승전보를 울렸다.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중구의 돌풍은 이어졌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제주도 제외)의 경쟁력을 경영자원 및 경영활동ㆍ경영성과 등 3개 부문 67개 지표로 분석한 결과 중구는 시ㆍ군ㆍ구단위를 통틀어 전국 종합1위를 차지했다. 2012년 처음으로 전국 1위에 오른 후 2년 연속 영광을 안아 최상위 지역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안전행정부와 16개 시ㆍ도 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는 유형별 종합부문 최우수상과 문화복지분야 으뜸행정상을 받았다.


 


문화예술과 건강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Cultural Health Project’를 추진해 민관협력포럼 주최 ‘2013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보건사업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구로 뽑혔다.


 


특히 중소기업청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남대문시장이 선정돼 2년간 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외에 산업통상자원부 제1회 에너지절약 우수구, 안전행정부 전국자원봉사센터 평가 우수구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처럼 받은 상만 38개 사업에 달한다. 2012년 21개 사업에 비해 17개나 늘었다. 서울시 인센티브 지원 금액 18억9천2백만원을 포함해 확보한 포상금만도 31억790만원에 이른다. 2012년 7억2천8백만원의 4배 이상되는 금액이다.


 


중구가 이렇게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품격있는 도시, 살고싶은 중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기 때문. 게다가 행정편의 대신 주민의 입장에 선 행정으로 큰 호응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


 


문화관광분야 인센티브의 경우 중구는 관광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구 전체를 관광벨트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1동 1명소 사업을 추진하였다.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국내 창작 뮤지컬 확산을 위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등 주민참여와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에 앞장섰다.


 


그리고 자치구중 최초로 지난 해 3월부터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주민들이 정기적인 맞춤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U-헬스케어 대사증후군관리 서비스’를 실시해 보건복지부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토대로 약수동과 황학동이 서울시 참여형 보건지소로 선정돼 14억원의 사업비를 받기도 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우리 구가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직원들의 창의력 발휘와 해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도 결실의 밑거름이 되었다”면서“올해에는 모든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가 되겠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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