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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에 에스컬레이터 설치한다
분류 담당부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
보도일 2013-11-27 작성자 이상준
조회수 952

청구역에 에스컬레이터 설치한다










ㅇ 11월부터 공사 들어가 내년 말 개통


ㅇ 을지로4가역, 을지로입구역, 약수역, 시청역에 편의시설 설치공사중


ㅇ 동대입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2014년 시설개선사업지로 선정




 


 


내년에는 몸이 불편한 주민들도 지하철5호선 청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2월부터 내년 말까지 청구역 1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


 


청구역 1번 출입구 부근에는 장충초등학교와 신당동 떡볶이골목이 위치해 있고, 거주민들도 많아 이곳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1일 3만5천여명에 달한다. 하지만 출입구가 계단으로만 되어 있어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임산부, 어르신 등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중구는 지난 2011년 초부터 서울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이용편의시설 설치를 강력히 건의하였으며, 그런 노력의 결과 올해 시설개선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 최창식 구청장 취임 이후부터 지하철역 편의시설 설치 지속 건의


 


국토해양부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의 교통약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4.5%인 1천241만명에 달한다. 이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570만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45.9%)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1~6호선까지 6개 노선에 26개의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다. 지하철역별 출입구 132개중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곳은 13개 뿐이다. 엘리베이터도 15곳에 불과하다.


 


최창식 구청장은 취임 이후 계단으로 된 지하철역을 이용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지하철역 편의시설 설치 방안을 마련하고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다.


 


그 결과 지난 해까지 시청역(5번 출입구), 신당역(3번 출입구), 명동역(3,7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였으며, 현재는 을지로입구역(5번 출입구)와 약수역(7번 출입구), 시청역(1번 출입구), 을지로4가역(9번 출입구), 서울역(3번 출입구)에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또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4,8,9번 출입구), 서울역(4,8번 출입구), 명동역(1,9,10번 출입구), 회현역(3,4번 출입구), 동대입구역(3번 출입구), 을지로4가역(5번 출입구) 등은 2014년 시설개선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최창식 구청장은 “교통약자들도 편하게 다니는 명품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관내 지하철 모든 역의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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