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지·고시

- 2011년 3월 ~ 7월 까지 -

올해 도로명주소의 일제 고지ㆍ고시를 앞두고 중구가 차질없는 준비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구(구청장 박형상)는 지난 해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건물주나 점유자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번 주소와 새로 부여할 도로명주소를 예비 고지하였다. 이 예비고지시 제기된 1천8백여건의 민원 및 건의사항을 조사하여 처리하였다.

중구는 3월부터 7월까지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 31만명에게 도로명주소를 일제 고지한다. 중구 직원들과 통장들이 해당 주소의 건물주나 점유자를 직접 방문해 안내하고, 건물주나 점유자를 만날 수 없을때는 서면으로 고지한다.

고지내용은 종전 주소와 새주소, 고지내용 정정절차 등이다.

새주소는 올 7월부터 12월까지 예전 주소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나, 2012년 1월1일부터는 새주소를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