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란 식단, 급식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시설(노인, 장애인)에
센터의 전문영양사가 방문하여 위생적이고 영양을 고루 갖추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2022년 7월 28일부터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영양관리 지원을 본격 시행하였고,
2023년 7월부터 연내에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68개 시군구까지 확대 설치되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급식시설(약 1,600개소)에 대한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원이 확대됩니다.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센터 소속 영양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급식위생·영양관리지도, 
질환 맞춤형 식단 제공, 대상자별 교육 및 이용자별 영양관리 등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식약처에서는 '26년까지 전국 모든 시군구에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양질의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확인하여
전문영양사의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받아보세요.
(붙임의 등록신청서 작성 후 센터 유선 통화를 통한 신청)

자세한 사항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 건강·영양 > 건강·영양 정보 > 자료실(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내용 및 등록절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