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여행100선
서울의 중심,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지100곳을 테마별 코스로 분류하여, 중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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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
- "옛 명칭은 경운궁이었는데 1907년부터 덕수궁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6만 1500㎡의 면적에 대한문, 중화문, 광명문과 중화전, 준명당, 석어당, 석조전, 함녕전, 즉조당 등의 전각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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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돌담길
- 덕수궁 돌담길은 덕수궁 대한문 좌측 돌담길을 끼고 난 길에서 시작하여 덕수궁과 미국대사관저 사이 골목길로 이어져 새문안로2길까지의 길을 말합니다. 르네상스식 근대 건축물과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이 많아 예전부터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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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전망대
-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덕수궁 전체와 시청 및 시청 광장 일대, 정동영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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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미술관
- 이곳은 육영공원과 독일공사관, 경성재판소가 있던 자리입니다. 광복 후에는 대한민국의 대법원 건물이 되었으며 2002년에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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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학당역사박물관(구 배재학당 동관)
- 이 건물은 1916년 준공하여 배재중·고등학교가 1984년 강동구로 이전하기 전까지 교사로 사용한 곳입니다. 배재학당은 선교사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가 1885년 8월에 세운 학교로 처음에는 주변의 민가를 사들여 교사(校舍)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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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제일교회
- 정동제일교회는 1895년(고종 32) 착공하여 1897년(광무 1) 10월에 준공된 개신교 교회 예배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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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추모비
- 이영훈은 1960년 3월 6일에 태어나 2008년 2월 14일에 작고한 대중가요 작곡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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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사관저
- 이 건물은 1883년부터 1905년까지 미국공사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883년에 지어진 후 4차례 증축을 거쳐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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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극장
-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근대식 극장 원각사를 복원한다는 의의로 1995년에 건립하였습니다. 개관이래 현재까지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기획 개발해 선보이고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는 복합 공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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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명전
- 1901년에 지어진 중명전은 지금의 덕수궁인 경운궁에 포함된 건물로서 접견소 및 연회장, 도서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07년에 황태자 가례의 연회가 거행된 장소이며,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부터 외국인에 임대되어 경성구락부로 이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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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 이 건물은 1915년 완공된 이화학당의 교사(校舍)입니다. 건축비용은 미국 컬럼비아 리버지회(Columbia River Brach)의 홀부룩(Miss Holbrook)이 희사한 기금으로 충당하였는데, 그 당시 세상을 떠난 그녀의 동생 사라 심슨(Sarah J. Simpson)을 기리는 뜻에서 '심슨홀(Simpson Memorial Hall)'로 명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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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
- 이곳은 1890년대 각국 공사관 및 선교사, 조선 개화파 등이 자주 찾던 손탁호텔이 있던 자리입니다. 1975년 이화여고 프라이홀(Frey Hall)이 화재로 철거된 후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이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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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아기념관(구 신아일보사 별관)
- 1930년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된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미국기업인 싱어미싱회사 한국지부로 사용되다가, 1963년 신아일보가 매입하여 1975년 3, 4층을 증축하여 별관으로 사용합니다. 신아일보는 1980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으로 경향신문에 흡수·통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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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 회화나무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의 캐나다대사관 앞에 있으며 높이 17m, 둘레는 5.16m입니다. 현재 나이가 500년이 넘고 1976년에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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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러시아공사관
- 1890년(고종 27)에 러시아인 사바틴(A.I.Sabatin)이 설계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입니다. 본관은 6·25전쟁 때 파괴되었고, 현재는 3층 규모의 탑만이 남았습니다. 고종이 일본의 무력 압박을 피한 아관파천의 현장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