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여행100선
서울의 중심,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지100곳을 테마별 코스로 분류하여, 중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1
자세히 보기
- 장충단 공원
- 을미사변과 임오군란, 갑신정변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과 충신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984년에 근린공원이 되어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되었습니다.
- 2
자세히 보기
- 장춘단비
- 을미사변 때 순국한 대신과 장병들을 위해 1900년(광무 4)에 설치했던 제단이 있던 곳으로, 그 다음 해에는 임오군란·갑신정변 때 목숨을 잃은 충신들도 같이 모셨습니다.
- 3
자세히 보기
- 수표교
- 세종 2년인 1420년에 만들어진 다리로서 수표교는 수위를 측정하여 홍수를 대비하는 기능을 가진 중요한 다리였습니다.
- 4
자세히 보기
-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1919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유림 대표자 137인이 조선의 독립을 청원하는 편지를 보낸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협회에서 1973년 세운 것입니다.
- 5
자세히 보기
- 이준열사동상
- 이준열사는 고종의 특사로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려 하였으나 일본과 영국의 방해, 열강의 무시로 참석하지 못해 헤이그에서 병을 얻어 순국했습니다. 이 동상은 1964년 사단법인 일성회(一醒會)가 순국열사 이준의 숭고한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장충단공원 안에 건립한 동상입니다.
- 6
자세히 보기
- 경희궁 숭정전
- 숭정전은 1617년(광해군 9)과 1620년(광해군 12) 사이 경희궁을 지을 때 세운 것으로 경희궁의 정전입니다.
- 7
자세히 보기
- 외솔최현배선생기념비
- 외솔 최현배 선생(1894~1970)은 국어문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우리말과 글의 연구에 평생 동안 힘을 쏟은 국어학자이며 국어운동가, 교육자입니다.
- 8
자세히 보기
- 유관순열사동상
- 유관순열사는 일제강점기에 벌어진 3·1운동에 17세의 어린 나이로 참여한 독립운동가입니다. 유관순열사동상은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서울신문사)의 주관으로 1970년 태평로(남대문 뒤쪽)에 건립되었다가 1971년에 이전하여 현재 장충동 남산공원 장충자락에 위치합니다.
- 9
자세히 보기
- 3·1독립운동기념탑
- 남산공원 안에 있는 3·1독립운동기념탑은 1919년 3월 1일에 일제의 지배에 저항해 한민족의 독립을 선언하고 비폭력만세운동을 벌인 것을 기념해, 1999년 3월 1일 만세운동 80주년을 맞아 3·1독립운동기념탑건립위원회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 10
자세히 보기
- 자유센터
-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자유센터는 1964년 준공되어 반공교육 등의 목적으로 쓰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처음 콘크리트 노출 공법으로 지어진 건물로 유명합니다.
- 11
자세히 보기
- 김용환지사상
- 김용환은 반공대열의 선두에서 동포의 단결과 민단의 육성을 위해 노력한 인물로 생전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70년 국립극장 입구에 동상을 설립하였습니다.
- 12
자세히 보기
- 국립극장
- 민족 무대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50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설립한 국립극장입니다. 현재의 국립극장 건물은 1973년에 준공됐으며 국립무용단,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의 3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 13
자세히 보기
- 석호정
- 석호정(石虎亭)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오랜 역사를 지닌 활터입니다. 국궁을 하던 곳이지만 세계를 제패한 한국 양궁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