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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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식중독의 증상은 구토형과, 설사형으로 나뉩니다.
구토형의 경우 보통 섭취 후 몇 시간(2~12시간) 후에 구토 등 증세가 나타나지만 설사형의 경우 잠복기(24~72시간) 이후에 발생합니다.
식중독균 등 그 원인에 따라 복통, 구역질, 구토, 설사, 피로감 등을 포함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설사·복통·구토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세요.

  • 전신의 보온, 특히 배와 손발을 보온기로 따뜻하게 하면 복통·불쾌감이 누그러집니다.
  • 독물을 체외로 내보내야 하므로 구토·설사 시 임의로 약을 먹어 멈추게 하지 마세요.
  • 첫날 식사는 굶지만, 수분·비타민·소금은 섭취하세요.

설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탈수 방지를 위하여 충분한 물을 섭취하세요.

병세가 호전되면 탄수화물로 된 미음부터 시작하여 정도를 차차 올리세요

  • 노약자나 영·유아의 경우 토사물에 의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피세요

함께 식사한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증세가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 관할 보건소에 전화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의 ‘건강신문고’ 또는 ‘식중독 신고’를 통해 신고하세요.
    ※ 원인 규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식중독이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긴급상황시 신고전화 유관기관 연락처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상담 110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44)205-1542~3
행정안전부 044)205-6366, http://www.mois.go.kr
기상청 02)2181-0900,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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