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응요령
작성일2019.06.21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서 몸에 들어오면 잘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 발생시 대응요령을 알아두고 미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PM-10)는 대기 중 고체상태의 입자와 액적상태의 입자의 혼합물로 지름이 10㎛ 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가늘고 작은 입자입니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계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고 그에 따른 발병, 입원율 증가를 가져오며 사망률을 높이기도 하며 저체중이나 조기출산 같은 생식이상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출처 : 국민재난안전포털
미세먼지 농도수치
예보내용 | 좋음 | 보통 | 나쁨 | 매우나쁨 |
---|---|---|---|---|
미세먼지농도 (㎍/㎥/일) |
0~30 | 31~80 | 81~150 | 151이상 |
미세먼지 경보발령 기준
구분 | 발령기준 | 해제기준 |
---|---|---|
주의보 |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인 때 |
시간당 평균농도가 100㎍/㎥미만인 때 |
경보 |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이상 지속인 때 |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미만인 때는 주의보로 전환 |
미세먼지 대응요령
미세먼지 나쁨 이상시 부터 외출은 가급적 자제합니다.
-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에는 미세먼지 예보를 상시 확인합니다.
- 예보가 나쁨 이상일 경우부터 야외모임, 캠프, 스포츠등 실외 활동을 최소화 합니다.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를 사용합니다.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을 피하고, 활동량을 줄입니다.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의 방문을 자제 합니다.
-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외부활동을 줄입니다.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습니다.
- 온몸을 구석구석 씻어줍니다.
-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는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물과 비타민, 과일·야채를 섭취합니다.
-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는 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도 섭취하도록 합니다.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을 관리합니다.
- 실내/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를 실시 합니다.
- 실내 물걸레질 등 물청소를 실시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