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후원을 통해 학습지원한 사례
2학년생 사연
학원에 갈 경제사정이 되지 않아 지역아동센터의 방과 후 교육을 받고 있으나, 학교담임 선생님께서는 해성이의 학습능력이 약간 부족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집으로 돌아와 열심히 복습하고 있으나, 집에 책걸상, 책 등이 없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마련해 주지 못하는 것에 아버지는 가슴 아파합니다.
올해 2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기업체에서 드림하티 성품 후원으로 책걸상 세트, 책가방 및 필독도서를 지원하였습니다. 쓰지 않고 있던 작은방에 책걸상과 책을 채워 해성이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내 방’을 갖게 된 해성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해성이 아버지는 “해성이가 원래는 작은 방에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책상을 들여놓은 뒤로는 늘 작은방에서 2~3시간씩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책상에서 책을 읽는 아들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가족 영화관람 지원으로 문화예술 기부사례
올해 2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기업체에서 드림하티 성품 후원으로 책걸상 세트, 책가방 및 필독도서를 지원하였습니다. 쓰지 않고 있던 작은방에 책걸상과 책을 채워 해성이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내 방’을 갖게 된 해성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해성이 아버지는 “해성이가 원래는 작은 방에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책상을 들여놓은 뒤로는 늘 작은방에서 2~3시간씩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책상에서 책을 읽는 아들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학원비 지원을 통해 손녀에게 꿈을 찾아준 사례
기초생활수급자로 수급비를 지원 받아 생활하고 있으나, 어르신이 만성질환, 허리디스크 등이 있어 지속적으로 의료비 및 월세를 내고 나면 남는 돈이 없어 겨우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두 손녀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원만한 교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학교 3학년인 큰 손녀는 컴퓨터그래픽 부문「교내 발표 대회」은상과「대한민국 청소년 행복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년 특성화 학교인 디자인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그래픽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공부하고 있으나, 학원을 다니지 못하여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어르신은 손녀의 우수한 자질과 디자인 고등학교 진학 의지가 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드림하티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하여 큰손녀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30만원 정기 후원 및 대학 진학 시 대학 등록금까지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현재 큰 손녀는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디자인고등학교를 넘어 대학 진학의 꿈을 가지고 그래픽 분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은 어린 손녀들에게 한없는 관심과 지원 그리고 큰 손녀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붉히십니다.
다자녀가정 학원비 정기후원 사례
수영이 역시 다른 아이들처럼 학원에 다니며 중학교에 진학하고 싶어 했으나,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동생들을 잘 건사하면서 어머니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려운 상활에서도 부부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들을 학원에 보내고 싶어 열심히 일하여 돈을 모으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수영이 모(母)의 의료비가 들게 되어 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에 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수영이는 드림하티 정기후원금을 지원받아 학원에 다니며 중학교 진학에 필요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수영이가 수업을 잘 따라가서 어느 정도 성적도 올리고 성취감도 생겨 중학교에 잘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수영이의 모(母)는 드림하티 정기후원금 지원 덕분으로 또래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항상 고마워하십니다.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용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사례
전문대학을 졸업 후 4년제 대학 편입을 준비하던 중 부(父)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아르바이트를 하여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정소민양은 답답한 마음에 동주민센터를 찾아오게 되었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정부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민양은 4년제 대학(산업디자인학과)에 편입이 되었으나, 피부미용사(메이크업&네일아트)의 꿈을 가진 동생 정다정(가명)양을 위해 편입을 포기한 후 동주민센터에서 복지도우미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동생도 피부미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녀야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매월 20만원이 넘는 학원비를 마련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지난해 드림하티 정기후원 지원 대상로 선정되어, 매월 10만원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 동생 정다정양은 1년간 꾸준히 학원을 다녔고, 피부미용 3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올해 2월 정다정양은 고등학교 졸업 후 명지전문대 부속 평생교육원 메이크업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언니인 정소민양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으며, 취업 후 자립하여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위해 나누며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학금 정기지원으로 대학에 진학에 성공한 사례
얼마 후 김인숙 어르신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생활비를 지원 받았고, 손자 이태성(가명)군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정기 지원받는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작년 졸업할 때까지 매 학기마다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아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우송대학교 철도학과에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태성군과 김인숙 어르신이 기뻐하는 것은 물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이 기뻐하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태성군은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할머니에게 효도하겠다며 밝게 웃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선물을 나누다~
이럴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만큼 그 마음을 함께해 줄 곳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드림하티 후원금 지원을 통하여 중림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아동 500가정을 선발하여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물품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기프트”행사를 마련하여 저소득 가정에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김태민(가명) 아동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친구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첫 시작이기에 학용품과 다양한 물품이 필요했지만 많이 드는 비용에 부모님의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고민은 드림하티 관내 기업체 후원품인 “크리스마스 선물 기프트”를 통해 말끔히 해소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에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태민이에게 필요한 학용품이 들어있었습니다. 학용품들은 최근 유행인 케릭터를 담고 있는 물건들이라 태민이의 기쁨은 두 배였습니다. “제가 받았던 선물 중 가장 최고의 선물”이라며 행복한 태민이의 웃음을 지금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