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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후원을 통해 학습지원한 사례

과학자가 꿈인 초등학교
2학년생 사연
태극당에서 지원받은 책가방, 책 선물
김혜성(가명)은 과학자가 꿈인 초등학교 2학년 아동입니다. 김혜성의 어머니는 조선족으로 해성이가 3세 때 집을 나갔으며, 현재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변변한 직업을 찾기 어려워 공공근로를 하고 있으며, 부자가정 쉼터에 살고 있었으나, 작년 복지관과 동주민센터의 도움으로 LH공사 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하여 안정적인 주거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성이는 밝은 성격으로 학교에서 교우들과의 관계가 매우 좋으며, 주변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학원에 갈 경제사정이 되지 않아 지역아동센터의 방과 후 교육을 받고 있으나, 학교담임 선생님께서는 해성이의 학습능력이 약간 부족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집으로 돌아와 열심히 복습하고 있으나, 집에 책걸상, 책 등이 없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마련해 주지 못하는 것에 아버지는 가슴 아파합니다.
드림하티 지원 인터뷰
난생 처음으로 갖게 된 공부방

올해 2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기업체에서 드림하티 성품 후원으로 책걸상 세트, 책가방 및 필독도서를 지원하였습니다. 쓰지 않고 있던 작은방에 책걸상과 책을 채워 해성이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내 방’을 갖게 된 해성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해성이 아버지는 “해성이가 원래는 작은 방에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책상을 들여놓은 뒤로는 늘 작은방에서 2~3시간씩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책상에서 책을 읽는 아들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가족 영화관람 지원으로 문화예술 기부사례

고단한 일상생활 사연
이철수(가명)님은 부자가정입니다. 부인은 아이들이 태어 난지 얼마 되지 않아 가출하였고, 이철수님은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생계를 이어가기 바빴습니다. 그러던 중 당뇨를 앓게 되었고, 합병증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 기초생활수급자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이들은 ADHD 및 정서적 불안감으로 심리 상담과 치료를 받으며 성장했으며, 어느덧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첫째는 고등학생, 둘째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무럭무럭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철수님은 당뇨 합병증으로 점점 쇠약해져 병원 입․퇴원을 반복하였습니다. 고단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세 식구가 모처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드림하티 지원 인터뷰
난생 처음으로 갖게 된 공부방

올해 2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기업체에서 드림하티 성품 후원으로 책걸상 세트, 책가방 및 필독도서를 지원하였습니다. 쓰지 않고 있던 작은방에 책걸상과 책을 채워 해성이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내 방’을 갖게 된 해성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해성이 아버지는 “해성이가 원래는 작은 방에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책상을 들여놓은 뒤로는 늘 작은방에서 2~3시간씩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책상에서 책을 읽는 아들의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학원비 지원을 통해 손녀에게 꿈을 찾아준 사례

그래픽 학원에 다니고 싶어 하는 손녀
곽혜숙(가명)어르신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사업 실패 후 신용불량자인 아들은 이혼하여 중학교 3학년인 큰딸과 초등학교 4학년인 작은딸을 어르신에게 맡긴 채 연락이 두절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큰딸 또한 지적 장애 3급으로 생활능력이 부족하여 함께 거주하며 곽혜숙 어르신이 돌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수급비를 지원 받아 생활하고 있으나, 어르신이 만성질환, 허리디스크 등이 있어 지속적으로 의료비 및 월세를 내고 나면 남는 돈이 없어 겨우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두 손녀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원만한 교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학교 3학년인 큰 손녀는 컴퓨터그래픽 부문「교내 발표 대회」은상과「대한민국 청소년 행복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년 특성화 학교인 디자인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그래픽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공부하고 있으나, 학원을 다니지 못하여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어르신은 손녀의 우수한 자질과 디자인 고등학교 진학 의지가 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드림하티 지원 인터뷰
장학금 지원을 동한 학원 등록

드림하티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하여 큰손녀는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월 30만원 정기 후원 및 대학 진학 시 대학 등록금까지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현재 큰 손녀는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디자인고등학교를 넘어 대학 진학의 꿈을 가지고 그래픽 분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은 어린 손녀들에게 한없는 관심과 지원 그리고 큰 손녀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붉히십니다.

다자녀가정 학원비 정기후원 사례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넷
이수영(가명)군은 방 2개인 좁은 임대아파트에서 일곱식구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살면서도 아이들은 불평불만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수영이의 모(母)는 경우 결혼 전 25세 때 갑상선암 수술 후 투병 중에 교회에서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후 부부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다섯 자녀를 낳았고, 남편이 열심히 근로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리 큰 수입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영이의 모(母) 또한 몸이 좋지 않아 일정한 직업 없이 언니식당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며 정규적인 수입이 없습니다. 부부의 수입으로는 일곱 식구 생활비로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수영이의 모(母)는 자녀가 다섯인 관계로 중학교 진학을 앞둔 수영이를 학원 한번 보내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
수영이 역시 다른 아이들처럼 학원에 다니며 중학교에 진학하고 싶어 했으나,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동생들을 잘 건사하면서 어머니를 도와주었습니다.
드림하티 지원 인터뷰
드림하티 후원금 덕분이에요

어려운 상활에서도 부부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들을 학원에 보내고 싶어 열심히 일하여 돈을 모으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수영이 모(母)의 의료비가 들게 되어 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에 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수영이는 드림하티 정기후원금을 지원받아 학원에 다니며 중학교 진학에 필요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수영이가 수업을 잘 따라가서 어느 정도 성적도 올리고 성취감도 생겨 중학교에 잘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수영이의 모(母)는 드림하티 정기후원금 지원 덕분으로 또래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항상 고마워하십니다.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용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사례

동생의 꿈을 위해 편입을 포기한 언니
정소민(가명)양은 초등학생일 때 부모가 이혼하고, 부(父)가 양육권을 맡게 되면서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소민이의 부(父)는 일식당을 하며 자녀들을 양육했지만, 사업실패로 빚 독촉에 시달리게 되면서 생활고를 비관하여 자살하였습니다. 이후 소민양은 고등학교 2학년인 동생과 단둘이 살게 되었습니다.
전문대학을 졸업 후 4년제 대학 편입을 준비하던 중 부(父)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아르바이트를 하여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정소민양은 답답한 마음에 동주민센터를 찾아오게 되었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정부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소민양은 4년제 대학(산업디자인학과)에 편입이 되었으나, 피부미용사(메이크업&네일아트)의 꿈을 가진 동생 정다정(가명)양을 위해 편입을 포기한 후 동주민센터에서 복지도우미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동생도 피부미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녀야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매월 20만원이 넘는 학원비를 마련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드림하티 지원 인터뷰
장학금 지원으로 꿈에 다가가다

지난해 드림하티 정기후원 지원 대상로 선정되어, 매월 10만원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 동생 정다정양은 1년간 꾸준히 학원을 다녔고, 피부미용 3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올해 2월 정다정양은 고등학교 졸업 후 명지전문대 부속 평생교육원 메이크업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언니인 정소민양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으며, 취업 후 자립하여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위해 나누며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학금 정기지원으로 대학에 진학에 성공한 사례

손자만이라도 맘껏 공부할 수 있게...
김인숙(가명)어르신의 아들은 이혼 후 6년 전 손자를 집에 맡겨놓고 떠났습니다. 아들은 매월 많지는 않지만 생활비를 보내 주었고, 손자와 둘이 살던 어르신은 곧 세 식구가 함께 살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다림은 계속되었고, 아들이 보내 주던 생활비마저 끊겨 김인숙 어르신이 받는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참여 소득으로 월세 등 생활비는 물론,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손자의 뒷바라지가 어려웠습니다. 어느날 어르신은 주저하면서 동주민센터에 오시더니 손자만이라도 맘껏 공부를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하셨습니다.
드림하티 지원 인터뷰
대학교 합격의 큰 성과

얼마 후 김인숙 어르신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생활비를 지원 받았고, 손자 이태성(가명)군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정기 지원받는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작년 졸업할 때까지 매 학기마다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아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우송대학교 철도학과에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태성군과 김인숙 어르신이 기뻐하는 것은 물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이 기뻐하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태성군은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할머니에게 효도하겠다며 밝게 웃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선물을 나누다~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 나눔
기프트박스 선물키트 제작 전경 및 함께한 분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에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가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과 우려 속에 사랑의 온도탑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이럴수록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만큼 그 마음을 함께해 줄 곳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드림하티 후원금 지원을 통하여 중림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아동 500가정을 선발하여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물품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기프트”행사를 마련하여 저소득 가정에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드림하티 지원 인터뷰
최고의 선물이예요~

김태민(가명) 아동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친구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첫 시작이기에 학용품과 다양한 물품이 필요했지만 많이 드는 비용에 부모님의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고민은 드림하티 관내 기업체 후원품인 “크리스마스 선물 기프트”를 통해 말끔히 해소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에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태민이에게 필요한 학용품이 들어있었습니다. 학용품들은 최근 유행인 케릭터를 담고 있는 물건들이라 태민이의 기쁨은 두 배였습니다. “제가 받았던 선물 중 가장 최고의 선물”이라며 행복한 태민이의 웃음을 지금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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